
약 7년 만에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마지막으로 갔던 에버랜드는 한겨울에
가서 벌벌 떨었는데,
꽃피는 봄에 가니 놀기 딱 좋더라고요!
3월 24일 금요일에 방문했고
눈치게임 대 성공으로 어트랙션 10개 정도
타고 왔어요.
눈치게임 성공하는 꿀팁과 티켓 구매하는 방법
그리고 즐기면 좋을 이벤트들 소개해드릴게요.
예상보다 금요일에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대부분의 현장학습은 목요일에 많이 간다고 합니다!
제가 간 날은 대학생과 가족 단위가
제일 많았고 직장인 커플이나 친구는
예상했던 것보다는 적었어요.
티켓은 종일권과 오후권 중
무엇을 사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데요
3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
4월부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합니다.
종일권은 이 시간 모두 동안 사용 가능하시고
오후권은 2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다만 동물원은 보통 5시까지만 운영하고
근처 어트랙션은 7시 30분까지만 운영하오니
동물원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종일권 추천드려요.
저희는 종일권으로 구매했는데요
3월 31일까지 KB Pay로 구매하면 1+1
행사 중이라서 대인 종일권을
52,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이외 다른 프로모션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다양한 카드 혜택과 통신사 할인 등이 있으니
똑똑한 할인받고 재미있게 즐기다가 오세요.
지금은 종일권 3만원으로 구매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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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11시에 출발해
1시간 30분 정도 걸려 에버랜드에 도착,
제1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정문 바로 앞의 주차장은 유료라고 해요!
셔틀은 거의 5분에 한 대 오는 거 같고
셔틀 탑승하면 5분 정도 걸려서
정문에 내릴 수 있습니다.
셔틀은 맨 좌측에서 탑승하시는 게 좋고
유모차 등 유아동반이시라면 우측과 중앙에서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지도를 보며 최적의 동선을
살펴볼게요.
목적과 취향에 따라
동선을 나눠보겠습니다.
1)판다월드, 사파리, 아마존 등
동물원이 목적

정문에서 매직트리 지나기 전에 리프트가 있어요,
이름은 '휴먼스카이'
그거 타고 내려가시면
바로 동물원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가까이에 판다월드와 사파리, 아마존,
타이거 밸리, 로스트 밸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동물들이 오후 3-4시 이후에
활발하게 움직이니,
움직이는 동물들이 보고 싶다면
오후에 방문하시는 걸
개인적으로 추천해요.
2)T익스프레스가 목적

매직트리를 지나 스카이웨이를
타고 내려가시면 스카이웨어기프트샵 정면에
커다란 게이트 하나가 있습니다.
요정들이 잔뜩 그려져 있는
커다란 게이트를 지나 식당가로 들어서
쭉 들어가시면 T익스프레스 입구가 나타납니다.
속지 마세요!
안쪽으로도 엄청나게
구불구불한 대기선이 있습니다.
저는 한 20분? 정도 기다려서 탑승했는데
많이 기다리면 3시간 이상 대기한다고 합니다.
3)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이 목적

매직트리 지나서 두 갈래의 길로 갈라지면
아래로 내려가는 길로 가세요!
왼쪽길로 내려가면
아메리칸 어드벤처로 직진! 하시면 됩니다.
4)아동 위주 어트랙션

아이들이 탈 수 있는
어트랙션 위주로 찾으시는 경우
매직트리 지나셔서 허리케인을 오른쪽에
두고 직진하면 관람차가 보입니다.
그 방향으로 가시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솝빌리지, 범버카, 피터팬, 그리고
시원한 썬더 폴스까지 있어요!
에버랜드에 자주 가는 게 아니라면
미리 동선을 확인하고
최적의 코스를 짜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특히 몇몇 어트랙션은 오후 7시 30분
내외로 마감하오니 시간 배분을 꼭 하셔야 합니다.
저는 2시 전에 입장해서
허리케인, 더블락스핀, 롤링 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 페스티벌 트레인,
판다월드, 타이거밸리, 사파리, 아마존,
T익스프레스, 썬더폴스, 회전목마까지!
모두 타고 3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7시 30분 문라이트 퍼레이드까지 다 보고 왔어요!
가장 많이 기다린 게 사파리인데
1시간 좀 넘게 기다린 거 같아요.
마감 바로 직전에 불꽃놀이인
타임 오디세이가 진행되오니
불꽃놀이 좋아하시면 그거까지
즐기고 오시면 될 거 같아요!
어트랙션뿐 아니라
화려한 퍼레이드와 포토타임 등
하이라이트 공연들도 가득해요
포시즌스 가든 쪽 보라색 루트가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루트입니다.
*1일 2회 30분씩*


이외에도 곳곳에 휴식 공간도 많고
간식이나 식사할 수 있는 공간도 다양하며
포시즌스 가든에는 예쁜 튤립이 잔뜩
펴있으니 언제 가도 예쁜
에버랜드!
좋은 날에 좋은 사람들과
가볍게 다녀오세요!
저녁도 안 먹고 열심히 놀고
집에 오니 밤 12시였어요.
그만큼 재미있게 놀았다는
말입니다!
꽃구경으로 가실 분들은
4월 첫 주 정도에 가시면
더욱 화려한 꽃들이 핀 에버랜드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개나리와 튤립은 많이 폈는데
다른 꽃들은 아직 자고 있었어요!
오랜만에 가서
신나게 놀고 왔어요.
에버랜드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궁금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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