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마이클 셸런버거 저 2 이전 편에 이어서 우리는 어떤 지구를 위한 착각을 하고 살아가는지 알아볼까요? 저희 구성원들이 재미있게 읽고 이야기 나눴던 파트를 중심으로 글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 고기를 먹으면서 환경을 지키는 법 ◀ 요즘 자주 보이는 단어가 있어요. "대체육" "비건식당" "비건식" "채식" 단어와 뜻은 조금씩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육식을 하지 않는 식단을 뜻합니다. 이전에는 동물권을 이야기하며 채식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환경을 위해 채식을 한다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그러면서 구내 식당 등에도 샐러드 등으로 채식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눈에 띄게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환경주의 관점에서 채식을 옹호하는 목소리는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2019년 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는 식량과 농업에 대한 특별 보.. 2022. 6. 23. 이전 1 다음